21세기의 여명부터 지속적인 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현안과 더불어 에너지, 물, 식량 환경 분야의 심각한 인류 생태계의 도전이 예측되고 있다. 2030년까지 세계인구의 2/3가 메가시티로 불려지는 새로운 생태계인 대도시에 거주하게 되고 2050년에는 세계인구가 100억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식량의 수요는 70%가 증가하여야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는 앞으로 우리가 혁신적인 신기술 뿐만이 아니라 지혜로 극복하여야 할 인류의 긴박한 도전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메가시티로 분류되는 향후 인류의 주거지 건설을 위한 종합적이며 지속가능한 해결책이 요구되는 시점이다.
환경 바이오시스템 특화 벤처기업인 이엔이티는 메가시티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다양한 현안을 종합적으로 해결하기 위하여 지속가능한 대도시 수직농장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속가능한 수직농장에서는 내염성 식용버섯균주를 이용하여 남은 음식물을 재활용하여 식용버섯(느타리버섯, 노루궁뎅이버섯)을 재배하고, 버섯폐배지 바이오매스는 유기질비료나 바이오사료 혹은 신재생에너지로 재활용합니다. 따라서, 남은 음식물을 환경친화적으로 식용버섯, 유기질비료, 바이오사료와 신재생에너지로 자원화하는 혁신적인 기술입니다. 이엔이티의 특허등록 수직농장 연계시스템을 이용하여 지속가능한 대도시 수직농장에서는 남은 음식물을 자원화한 유기질비료를 이용하여 야채, 화훼 및 건강 허브를 재배하고, 바이오사료를 이용하여 굼벵이와 애벌레와 같은 미래식량을 기릅니다. 따라서, 유기성폐기물 및 남은 음식물을 자원화한 지속가능한 수직농장 생산품은 식용버섯, 유기질비료, 바이오사료 그리고 바이오매스 펠렛연료, 탄화연료와 같은 신재생에너지 원입니다. 모두 유기질이며, 탄소배출량이 적고, 부가가치가 커서 경제성을 월등하게 향상하는 대도시의 지속가능한 상품입니다.
이엔이티의 혁신적인 지속가능한 수직농장 기술은 대도시가 직면하고 있는 음식물의 전후단 문제뿐만이 아니라 음폐수, 에너지, 환경 및 인구증가와 관련한 현안을 종합적으로 그리고 지속가능하게 해결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확신합니다. 현재, 이엔이티에서는 실험실 규모의 지속가능한 수직농장의 실증모델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Agrifood, AgTech, Big Data 및 IoT 스마트팜 기술의 시험대가 될 지속가능한 수직농장 시범시설의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지속가능한 수직농장 시범시설은 대도시의 중심에서 생태계 친화적이고, 수익성이 높으며, 지속가능한 혁신적인 사업모델로서 인류의 미래 거주지 기반시설로 검증될 것입니다.
지속가능한 미래는 항상 누군가의 꿈과 미래에 대한 스케치 그리고 놀라운 창조력으로 발전해 왔습니다. 지속가능한 인류의 거주지를 건설하기 위하여, 우리의 꿈과 스케치를 나누며 동행하여 참여하기를 기대합니다.